김제우체국 집배원 365봉사단과 김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밀착형 공익사업 일환인 ‘꿈을 담은 벽화 봉사활동’을 김제시 진봉면 심창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꿈을 담은 벽화 봉사활동’은 우체국 365집배 봉사단이 관내 낙후된 마을과 초등학교를 방문, 벽화 그리기를 통해 마을과 학교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활기 있는 마을, 등굣길이 신나는 학교를 만들어 모두가 즐거워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채건석 진봉면장은 “이번 벽화 봉사활동을 통해서 단순히 벽화만 그려진 것이 아니라 지역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져다줬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앞으로 진봉면에 사회공헌 공익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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