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진안군지부(지부장 한양호)는 3일(목) 진안군 관내 거주 소년·소년가장 및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해 달라고 지역에서 생산된 쌀(70포, 20㎏)를 3일 진안군청(송영선 군수)에 전달
했다.농협은행 진안군지부장은 이번 “행복남눔, 사랑의 쌀 전달행사”는 사회공헌도 1위 기관으로써의 공익적 역할을 실천함과 동시에 금고은행으로써 진안군지역의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의 지원을 통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적 ”이라고 밝혔다. 농협은행 진안군지부는 매년 사랑의 쌀 전달, 장학금 지원, 난방유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주는 봉사와 후원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꾸준히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는 지역은행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 했다/진안=박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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