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상무)와 전주시 안경사 협회(회장 이용면) 는 18일 김제시 진봉면 주민자치센터에서 65세이상 고령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브라이트 운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이용면 안경사 협회장은 “농어촌공사에서 좋은 일을 하고 있어 동참하게 됐다며, ‘브라이트 운동’을 하면서 수혜자인 농어업인 보다, 봉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얻을 수 있어 계속무료증정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진지사 관계자도 “공익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가되는 추세에 따라 지역사회에 대한 신뢰구축 및 사회의 일원으로서 참된 나눔가치를 실현하는 비전을 제시하고, 진심어린 사회공헌을 통해 신뢰를 구축해 나가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주시 안경서협회는 18일 농어업인들의 시력보호를 위해 썬그라스 100개를 농어업인에게 무료로 증정을 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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