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마음과 함께하는 참 일꾼'
임실군 오수면에서 유)믿음상운을 운영하고 있는 이성재(57.사진)대표가 12일 오는 6.4지방선거 임실군 다선거구 기초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이 대표는 출마 보도자료를 통해 “지방자치 20년 이제 성년을 맞이한 자치시대의 근간인 기초의회가 이제 제자리에 돌아와야 한다”며“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함으로 주민의 마음과 함께하는 진짜 의원이 되겠다”고 출마이유로 밝혔다.
이어 그는 “군민의 삶 속에서 다시 시작하는 민생정치, 군민이 가라는 곳으로 가는 정도의 정치, 군민과의 약속을 최우선하는 책임 정치, 의회의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는 기본의 정치 를 꼭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성재 대표는 한일장신대 국제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오수JC특우회장, 오수초등학교 교육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복지위원과 오수교회 장로, 오수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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