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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36층짜리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선다.4일 제일건설에 따르면 군산 미장지구에 36층 초고층 아파트인 제일 ‘센트럴파크’를 분양 이다.군산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36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군산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개동에 480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85㎡형 A, B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분양가격은 군산 수송택지지구 3년 전 분양가인 3.3㎡당 500만 원대로 새만금 개발과 OCI 열병합발전소 기공, 외국기업 투자 유치 등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저렴한 분양가로 실소유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산 ‘센트럴파크’는 주위에 수송지구와 미장지구, 군산 시청 등 행정기관들이 위치해 있고 개발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생활 인프라가 매우 뛰어나다. ‘원스톱 라이프’를 컨셉으로 설계된 군산 ‘센트럴파크’는 센트럴파크 광장 주변으로 노천카페와 의류 쇼핑, 이태리 식당, 편의시설, 대형마트 등이 들어서고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영어마을, 실내수영장 등 스포츠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최신식 복합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수지정 계약 중에 있으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6년12월 예정이다.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