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평선 공동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서울 은평구에서 2일간의 판매 및 판촉 행사에 나섰다.
20일 시 지평선마케팅과에 따르면 21일과 22일 2일간 은평구청에서 주관하는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설행사에 참여해 ‘설’ 선물 및 제수용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평선 쌀 외 하소백련차와 황금보리소주선물세트, 연바라미, 지평선배, 지평선누룽지 등 20여 품목들에 대해 전시 판매한다.
또한 시는 김제의 농ㆍ특산물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용 쌀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제16회 지평선축제(10. 1 ~10. 5)홍보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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