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가 28일 신입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올해 입사한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입사 100일 기념 축하행사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시내 음식점에서 만찬과 함께 진행됐으며 직장이 즐거운 놀이마당으로 직장을 꾸미는 ‘펀 경영’실천을 통해 신규직원들이 초기 적응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빠르게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행사에서 신규직원들은 선배들과 만찬을 같이하며 첫 직장인 농협은행에서 이루고 싶은 꿈, 입사 후 일하며 느낀 점 등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농협은행 소속원으로서 자부심을 키워 나갔다.
박태석 본부장은 “인생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초심과 열심, 뒷심 등 3심이 중요하다”며 “선배 직원들이 후견인이 되는 멘토링제도를 통해 신규직원들의 초심을 잘 세우고 꿈을 지켜나가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