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생계보호의 지원대상이 ‘근로빈곤가구 내 근로무능력자’로 확대하는 대상자 범위 특례가 8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진안군에서는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에 나섰다. 기존에 한시생계보호는 ‘근로무능력자로만 이루어진 가구’로 한정함으로써, 근로빈곤 가구 내 근로무능력자의 경우 보호가 불가능하여 사각지대가 발생하였다. 이에 정부에서는 ‘한부모가족, 가구 내에 중증장애인·노인·희귀난치성 질환자 등의 근로무능력자가 있는 경우’, 근로능력자가 있어도 빈곤한 경우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범위를 확대하였다. 한시생계보호의 지원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가구에 근로능력자가 있어도 신청이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가구에 근로능력자가 있을 경우, 신청대상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하였지만, 이제부터는 신청을 받아 소득이 최저생계비이하, 재산은 7,250만원,
진안 | 전민일보 | 2009-08-28 09:33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복지관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프로그램이 3개 추가된 17강좌 19개반이 개강되어 프로그램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인복지관에는 프로그램 참가자와 편의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로 매일 150여명이 찾고 있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주요프로그램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 요가, 웰빙건강체조, 웰빙댄스, 탁구교실 ▲교양교육 프로그램 - 한글, 서예, 한자교실 ▲정보화프로그램 - 컴퓨터 기초·중급, 인터넷활용반 ▲취미여가 프로그램 - 노래, 설장고, 천연화장품 만들기, 마술, 부채춤, 풍선아트, 종이접기반이 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상반기에 운영하던 바둑, 치매예방교실 폐강하고, 부채춤, 풍선아트, 종이접기반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보다 나은 프로그램
진안 | 전민일보 | 2009-08-14 09:41
진안군은 깨끗하고 알뜰하게 위생적인 모범 음식문화 정착을 위하여 남은 음식 재사용을 근절하고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남은 음식 재사용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하고 있다 . 군은 관내 식품접객업소 333개소(일반음식점278,휴게음식점37,유흥주점13,위탁급식2,제과점3)를 대상으로 오는 30까지 15일간 1개반 3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남은 음식 사용안하기 홍보와 함께 점검을 실시한다. 재사용 가능 식재료 기준 및 유형으로는 양념 등 혼합과정을 거치지 않아 원형이 보존되어 세척 후 사용할 수 있는 상추, 깻잎, 통고추, 통마늘, 방울토마토, 포도 등이다. 외피가 있는 식재료로 껍질이 벗겨지지 않은 채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메추리알, 완두콩, 금귤, 바나나 등과 물기가 없는
진안 | 전민일보 | 2009-08-13 10:03
진안군이 마이산 고추시장 개장에 앞서 개장과 함께 우수한 진안고추를 알리기 위해 지난 12일 전주 코아백화점 광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진안 마이산고추시장은 오는 1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안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광장에서 매 4일, 9일 진안장날에 총 16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전국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진안고원 마이산고추를 도시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진안고추의 명성을 드높이기 위해 이번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송영선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진안군의회 송정엽의장과 군의원, 농협군지부, 진안농협, 농업기술센터직원, 고추생산자협의회 및 고추연구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군은 고추시장 안내전단 5,000매, 부채 2,000개, 고추견본 1,500개 등을
진안 | 전민일보 | 2009-08-13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