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관광 요충지 투자 메리트 부각" 새만금 개발과 관련해 수년간 지속돼 온 환경단체들의 찬반논쟁,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공사 중단과 재개 등 새만금은 공사 착공 15년만에 갖은 시련을 겪고 2006년 물막이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지난해 새만금특별법 통과와 새만금ㆍ군산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새만금개발이 급물살을 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인수위 새만금TF팀의 업무보고 자리에서 ‘대통령 취임 전까지 새만금개발 로드맵을 완성하라’고 지시하여 ‘이명박 정부’의 새만금 개발에 대한 강한 개발의지를 보이고 있다.대선기간 중 대통령 당선자가 밝힌 새만금 관련 공약은 △새만금을 ‘대한민국의 국보’로 규정한 뒤 농지와 다른 용도의 7대 3의 비율을 역전시켜 3대 7로 전환 △‘새만금의 국제화·세계화’로 세계적 자본 유입 △새만금 지역을 한국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국 국회·청와대 | 김운협 | 2008-01-31 12:39 이명박 정부와 새만금 이명박 정부와 새만금전북발전연구원 정보지원팀장 이한호 차기정부를 이명박 정부로 부르기로 했다니 그렇게 써도 큰 오해는 없을 듯 싶다.작은 정부 큰 시장으로 대변되는 이명박 정부의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전북의 입장에서 관심사는 당연히 새만금이다. 당선인은 한반도 대운하, 과학비지니스 도시 건설 등과 함께 새만금을 3대 국책사업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개발구상을 가다듬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도 새만금 TF팀을 조직해서 구체적인 새만금구상을 하고 있다. 이미 새만금을 글로벌업무지구, 산업자유지구, 국제관광지구, 해상공원 등 4단계로 나누어 개발로드맵을 작성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당초의 개발기간도 앞당길 전망이란다. 새만금의 용도역시 농지위주에서 산업관광위주로 전환되고 민간자본 가운데 40%는 외자유치를 통해 칼럼 | 김민수 | 2008-01-15 19: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