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19일 오후 2시 40분부터 5시까지 서울역에서 환경부가 주최하는 ‘착한 여름 휴가 보내기’ 캠페인에 참여해 완주지역의 생태관광지 홍보캠페인을 벌였다.이번 행사에는 환경부,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와 완주군을 포함한 6개 자치단체(강원도 양구군, 충북 영동군, 경북 성주군, 전남고흥, 신안군)가 함께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생태관광을 널리 알려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국민들이 온실가스 저감 의식도를 높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캠페인은 서울역 3층에서 이벤트 행사를 통해 완주 로컬푸드 꾸러미(삼계탕 속 재료), 성주참외, 신안, 천일염 등 자치단체에서 준비한 지역특산품이 제공됐고, 환경부에서 준비한 부채를 배포돼 큰 호응을 받았다.특히 19일부터 고산휴양림에서 개최되는 무궁화축제와 함께 완주 대표축제인 와일드푸드축제
완주 | 김성도 | 2013-07-22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