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이 12일 민주당과 합당을 선언한 가운데 13일 오후 4시 30분 월드컵 컨벤션센터에서 전북선대위 발대식및 가족행복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동영후보를 비롯 민혜경여사, 오충일대표, 이목희 총괄기획본부장, 김근태, 손학규, 이해찬 공동선대위원장, 한명숙, 천정배, 추미애 기족행복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상호 집행윙원장등과 당원등이 대거 참석, 범여권 후보단일화를 앞두고 정후보 띄우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정동영후보가 당원들을 대상으로 대선필승을 다지는 연설을 할 예정이며 가족행복 엽서쓰기등 만원의 행복이란 주제로 식전행사를 치른다. 또한 가족행복시대 영상물을 소개하고 정후보와 함께 딱춤따라하기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전북선대
국회·청와대 | 김종하 | 2007-11-12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