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내 33개 시민단체, "전북도 노동기본권 외면하고 있다" 비판 도내 33개 시민단체, "전북도 노동기본권 외면하고 있다" 비판 민주노총전북본부와 전농전북도연맹, 정의당전북도당 등 도내 33개 단체가 오는 5월1일 세계노동절을 앞두고 '전북노동기본정책' 수립을 촉구했다.또 노동자 권리 보장 및 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을 요구했다.제131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전북 조직위원회는 27일 오전 10시 30분 민주노총 전북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7개 광역지자체 중 노동권리조례가 없는 지자체는 전북과 대전, 강원 단 세 곳에 불과하다"고 지적한 뒤 "대다수 광역지자체가 노동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지만 전북도청은 아무런 계획이 없이 수수방관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사회일반 | 전광훈 기자 | 2021-04-27 16: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