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자원 분야 공동연구, 탄소중립 전문인력 양성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전북대학교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서로 손을 잡았다.
2일 오전 전북대에서 공식 협약을 체결한 두 기관은 에너지·자원 분야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학술정보와 인적자원 교류,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오봉 총장은 “급변하는 기후는 지역, 국가를 넘어 지구촌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번 에너지경제연구원과의 협약을 통해 지구촌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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