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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희망불꽃 피우는 우드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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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희망불꽃 피우는 우드버닝
  • 신성용
  • 승인 2013.05.22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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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설립 후 아이디어 뱅크 활약

- 현대식 버닝기계 개발·학습프로그램 완성

- 짧은 시간내 인두화 문화 크게 발전시켜

- 24일 대전서 열리는 산림박람회서 작품 전시

 

전국 유명 관광지에 가면 관광상품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나무판에 인두로 그린 인두화이다. 국내에서 버닝이라는 장르로 자리잡고 있으며 KBA한국버닝협회거 설립돼 버닝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A한국버닝협회 김현수 회장은 전주 출신으로 버닝펜을 개발할 정도로 버닝에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대전에서 열리는 산림박람회에 참가하는 버닝과 김현수 회장을 소개한다.<편집자주>

 

KBA한국버닝협회

국내 최초로 설립된 KBA한국버닝협회(홈피: daum, naver Cafe) KBA 한국버닝협회는 최초라는 단어가 익숙한 아이디어 뱅크다.

이 단체는 국내 최초로 일반형을 비롯한 고급전문가용 버닝펜을 출시했으며 G20 정상회담때와 청화대에서 전통공예 인두화를 시연할 정도로 전문성이 뛰어나다.

지금은 국내 버닝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경주하면서 명실상부 국내 제일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협회 활동을 보면 지도자 양성 자격자 메뉴얼 개발은 물론 우드와 한지, 가죽, 펜시 관련 자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창업은 물론 강사양성, 지도자 양성에 나서 버닝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버닝협회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숲 해설사 우드버닝교육과 국회와 서울시청, 산림청, 시도 예술원과 함께 전시체험전을 펼치면서 이제 친환경 실용문화 보급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목구조협회주관 공모전 금상 수상이라는 영예도 안았다.

현재는 전국 500여 강사 양성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현대미술 공모전과 전문가 워크숍, 평생교육원 교사 강습등을 펼칠 계획이다.

 

버닝협회를 키워 온 김현수 회장

김현수 한국버닝협회장이 최초로 버닝협회를 설립하고 전통의 인두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전문인들과 함께 현대식 버닝기계 개발과 학습프로그램을 완성했다.

버닝협회사람들은 김 회장을 한국의 버닝 문화를 이끌어 왔으며 앞으로도 이끌어 갈 열정인이라고 말한다.

그는 그동안 3년여에 걸쳐 전국에 수많은 전문가와 지도자를 양성하고, 창업은 물론문화, 복지, 학습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협력체계를 갖추고 전문가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통한 현대인들의 힐링 프로젝트를 연구 보급하기 위해 협회의 모든 역량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는 전국에 50여개 전문교육원이 가입돼 인두화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재능기부와 상품개발, 학교, 노인복지기관 등에 출강하는 강사들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점점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되고 있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인 나무,한지, 가죽,대나무,박을 이용하는 학습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버닝문화 짧지만 깊은 연구 이뤄져

국내에서 현대적 버닝문화는 매우 짧지만 깊이 있게 연구 개발이 이뤄졌다.

지난 2009KBA한국버닝협회 설립후 최초로 간편한 버닝(인두기)펜 출시와 함께 공예, 학습, 문화, 예술의 길로 자연스럽게 탄생했다.

2012년 김현수 협회장은 KBA 한국버닝협회 설립 3주년을 맞이해 전용 온도 조절형 전문 인두기 BP1과 일반 교육용 BP2를 개발 출시해 인두화 문화를 크게 변화 발전케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또 디지털 문화와 다양한 놀이체험 문화의 탄생과 학교 교육과정의 변화, 기업문화의 다양성, 사회복지 시스템 증가, 치유 등과 국가 녹색산업, 지구온난화를 대비한 산림문화의 부흥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소득증대가 이뤄졌다.

KBA한국버닝협회는 우드버닝 자격과정, 한지버닝 자격과정, 가죽버닝 자격과정, 팬시버닝 자격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버닝전문 교육원 50여개소에서 배출된 훌륭한 자격자들은 사회 곳곳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전문가의 품성으로 자기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산림박람회의 희망불꽃 우드버닝

한국버닝협회가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아 국내 최초로 전통의 인두화와 현대적 버닝작품을 포함한 버닝예술작품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통해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산림복지, 산림문화 발전을 염원하는 박람회를 계기로 버닝을 중심으로 친환경 실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지난달 30일까지 전국의 인두화 (버닝)전문가의 뛰어난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우수한 작가를 선발한 상태다.

산림청과 대전광역시가 '산림, 가치있는 미래'라는 주제로 주최하는 산림박람회는 오는 24일 대전무역전시관을 비롯한 대전컨벤션센터,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한국버닝협회는 그동안 최초로 현대식 인두기(전문버닝 펜)개발과 불로 그리는 프로그램을 전국에 보급해 수많은 전문가를 배출한 바 있어 이번 산림박람회의 불꽃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산림박람회를 통해 전통문화를 재조명하고 창작과 보편성을 중심으로 실용문화 장르를 개척하는 모든 이의 마음을 그려내는 버닝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현수 회장

* 유치원 설립운영 15

* 우드스쿨 목공연수소 설립

* 2010KBA한국버닝협회 설립 운영

* ) 한국현대미술협회 인두화 분과장

* 한국최초 일반형, 고급 전문가용 버닝펜 출시

* G20 정상회담 전통공예 인두화 시연

* 청와대 사랑채 시연작가

* 목공예 산림청장상 수상

* 숲 해설가 우드버닝 직무교육

* 수원시평생학습 박람회 대상수상

 

협회 활동

* 지도자 양성 자격자 양성

* 자격과정 운영 (우드,한지,가죽,팬시)

* 창업, 강사양성, 지도자 양성, 출강

* 교육, 취미, 체험용 목공반제 생산

* 자격자 사회참여 및 관련단체 협력강화

* 평생교육원 등 민,관 단체 협력강화

* 산림,복지, 문화, 예술 단체 협

* 교육원, 단체, 학교 ,문화센터, 체험 장 강사교육

 

교육, 연구, 교재 개발

* 수업재료 재단공급 / 목공실 시공 / 목공 수업

* 수목원, 수련원, 공공단체, 기관 교육 / 재료공급

* 교육원 연수과목 : 목공 / 우드버닝 / 목공활동 컨설팅

* woodburning 보급 프로그램

* diy만들기 ( , 대형 작품, 전시품 ), 유아교구, 초등교재,

* 전통생활 과학도구, 체험교재, 원목 체험캠프, 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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