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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취미클럽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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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취미클럽 활성화 나서
  • 전민일보
  • 승인 2007.01.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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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공무원들의 건전한 취미활동을 적극 지원해 직장내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직원간 화합을 도모하고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종 취미클럽에 지원키로 했다.
장수군청 내엔 마라톤, 축구, 테니스, 당구, 바둑, 배드민턴, 낚시, 등산 등 11개 클럽에 260여명이 활동(2006년 말 현재)하고 있으며 군은 취미클럽을 활성화 해 공무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 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무원들의 능력개발을 위한 취미 활동을 보다 활성화 해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로 고객감동, 고객만족의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 ‘세계 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 장수’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선택적 복지제도와 연계, 공무원들의 자기개발의 기회 확대 및 혁신역량 강화가 기대된다”며 “직장 뿐 아니라 신바람 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생산적 취미클럽으로 활성화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수=송병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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