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246개 전 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혁신역량, 혁신과제, 혁신체감도 등 3개 부문 14개 항목에 대해 150여명으로 구성된 혁신평가단의 서면심사와 현장 확인을 통해 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김제시는 14개 항목 중 11개 분야에서 전국 평균을 월등히 상회하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객만족, 주민참여, 조직, 인사행정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시는 전년도 평가에서 지평선축제가 3년 연속 문화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한국언론인포럼이 주관한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규모의 15개의 상을 수상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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