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01:40 (금)
고창 재경 농암향우회 고향마을 효도잔치
상태바
고창 재경 농암향우회 고향마을 효도잔치
  • 신성용
  • 승인 2006.05.02 2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경 농암향우회(회장 조재도)는 지난달 30일 고향마을인 신림면 농암마을에서 마을 노인에게 효도잔치를 열어 줬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농암향우회 효도잔치에는 농암향우회원 60여명이 생화와  100인분의 음식과 술, 음료수, 밴드, 선물 등을 마련하고 지난해 폭설로 쓰러진 농암마을 농산물집하장을 신축하여 준공식과 더불어 잔치를 열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향우회원들은 마을 입구 국도 23호선에 120만원 상당의 표지석을 설치했으며 지난해 폭설피해를 많이 입은 신후동씨에게도 5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고창=임동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