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보고회를 개최하는 무주군은 일상 업무에 대한 보고를 지양하고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한 내실 행정에 주안점 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07년도 추진과제로 발굴된 각 실과소별 시책 및 주요업무는 ▲태권도공원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의 성공적 추진과 ▲실질적 군민 소득 향상을 위한 지역산업 마케팅활동 강화, ▲실질적인 복지구현과 건강한 주민생활실현, ▲친환경 브랜드 농업 육성과 녹색관광 활성화, ▲군민중심의 참여형 내실행정 실천에 기반을 두고 있어,
군정에 내실을 기하면서 군민들의 기대와 요구를 100% 충족시켜 나가는 것에 대한 무주군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또한, 홍낙표 군수는 신년사에서 “보다 공격적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당부한 바 있어 2007년도 무주군 공무원들이 펼쳐나갈 2007년도 시책 및 업무추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주군은 특히, 무주군의 미래희망인 태권도공원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가 일정 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주하는 한편, 전국 30위권 진입 달성을 위해 전 분야에 걸쳐 마케팅 전략을 한 층 업그레이드시켜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황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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