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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양근원 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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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양근원 총경
  • 전민일보
  • 승인 2007.01.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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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공복으로써 최근 고도로 지능화된 사이버테러에 적극적 대처하는 등 주어진 직무는 물론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가족 같은 마음으로 대민업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지난 5일 현 경찰청 수사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협력운영팀장(경정)에서 총경으로 승진한 양근원(44)씨는 소감을 이렇게 피력했다.
양근원 총경은 전북 남원태생으로 성원고, 경찰대 2기졸업, 경희대 인터넷 법학석사, 동대학원 형사법전공(법학박사)을 했다.
‘86년 3월 경찰에 입문 서울청 전경대 소대장, 파출소장, 정보1계장을 거쳐 ‘91년 2월 경감승진과 함께 수사연구소, 경찰청 형사국 신종범죄업무를 담당해왔다.
특히 ‘97년 3월 경정으로 승진 후 경찰청 컴퓨터(사이버)범죄수사대장을 비롯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수사팀장, 지난해 인터폴 아.남태지역 사이버수사협의체 부의장, 현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협력운영팀장 등 인터텟 범죄 전문가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괄목할 만한 성과로 세계 최고수준의 사이버범죄체제 기획, 창설 및 구축 주도, 지난해 국정홍보처(홍보분야)에서 주도한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주관, 우수혁신사례 일 잘하는 정부분야에 ‘첨단 사이버범죄대응시스템’ 선정의 주역이 되는 영광을 않기도 했다.     
이밖에도 국무조정실 주관 외국 역벤치마킹 최우수정책사례 선정주역(2005년), 중앙일보 선정 2000년 ‘새뚝이’ 사회분야 8인중 1명으로 뽑히기도 하는 등 경찰청 신지식인 선정(2000년), 지난 2002년에는 청람대상 명예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양근원 총경은 원만하고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로 직장 동료들로부터 적극적인 신뢰와 함께 칭찬이 자자하며, 일처리에 있어서는 추진력과 함께 냉철한 판단력을 겸비한 가운데, 검퓨터(사이버)범죄수사의 베테랑으로 정평이 나 있다. 남원 장두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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