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급증했던 미분양주택이 신규 공급물량이 중단되면서 한 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28일 국토부가 발표한 ‘10월중 미분양주택 현황’에 따르면 전북도내 10월중 미분양주택은 481세대로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달 537세대에 비해 10.4%인 56세대가 감소했다.
완공 후 미분양주택은 172세대로 전달에 비해 7세대, 3.9%가 감소해 2009년 12월을 정점으로 꾸준한 감소세를 이어갔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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