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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또 나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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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또 나올께요"
  • 윤가빈
  • 승인 2012.11.12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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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말하기 및 노래대회

초등학생들의 자웅을 겨루는 중국어 말하기·노래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9일 오후 1시 전라북도교육청이 후원하고 한중연구원, 전민일보사가 주최한 ‘제3회 전라북도 초등학생 중국어 말하기·노래 대회’가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영상창업대학원 문화관에서 열렸다.


지난 달 22일부터 26일까지 원고접수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중국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말하기, 중국어 노래를 통해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


대회결과 전주의 비빔밥, 한옥마을 등 전주의 자랑거리를 유창하게 설명한 오소민(용흥초·6)양과 동화책을 소개한 현채율(부설초·2)양, 장은혁(경포초·2)군 등 두 팀이 대회 최고상인 전라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 말하기 부문
▲ 전라북도교육감상 오소민(용흥초·6), 현채율(부설초·2)·장은혁(경포초·2)
▲ 전라북도의회의장상 조아영 (부설초·5)
▲ 예원예술대학교 총장상 추재헌(진포초·5), 김주원(한들초·4)
▲ 전민일보 사장상 유민진(신흥초·4), 박주희(용문초·2), 박솔희(용문초·3), 장소윤(봉서초·6), 도재현(신흥초·3), 김수흥(한들초·6), 강우익(한들초·6), 박새연(미장초·4), 심민주(흥남초·2) 
▲ 한중연구원장상  이지영(동양초·4), 김희진(봉동초·3), 박설희(상관초·3), 백윤지(아리울초·2), 송기훈(소룡초·4), 차신영(수송초·5), 강희서(봉서초·5), 박진우(한들초), 김우빈(삼례초·3), 이주희(고산초·4), 임성연(부설초·2)
■ 노래 부문
▲ 전라북도의회 의장상 이연서 외 17명(봉성초)
▲ 전민일보 사장상 오효은 외 5명(고산초·3), 조미선 외 25명(진포초·1) 
▲ 한중연구원장상 정어진 외 9명(봉서초·3), 권혜원 외 11명(봉성초), 이유민 외 4명(고산초·3) 

 

인터뷰 - 전라북도교육감상 오소민(용흥초·6)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름이 불려서 너무 기뻤어요”
전라북도교육감상을 수상한 오소민(용흥초·6)양은 말하기대회에서 전주의 비빔밥, 한옥마을, 한지 등 전주의 자랑거리를 소개했다. 직접 원고를 작성하고, 계속 수정을 거듭해 지금의 원고를 만들었다.
오양은 “전주는 자랑거리가 정말 많잖아요. 소개할 것이 너무 많다보니 원고 분량이 많아져서 계속 줄이고 줄이는 작업을 계속했다”고 말했다.
유치원 때부터 중국어를 접한 오양은 외국어를 배우고 싶다는 막연한 호기심에 중국어를 시작했다. 벌써 7년째 중국어를 배우다보니 중국어는 일상이 됐다. 다른 중국어 대회에서도 은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양은 “부모님도 중국어 배우는 것을 적극 후원해주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 꼭 상을 받으라고 했는데 받게 돼 기뻐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인터뷰 - 전라북도교육감상 현채율(부설초·2)·장은혁(경포초·2)

 

 

현채율(부설초·2)양·장은혁(경포초·2)군은 ‘큰 나무 위에 책’이라는 동화책을 소개해 전라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어린 나이지만 동화책의 내용을 또박또박 설명해 큰 박수를 받았다.
채율양과 은혁군은 중국어를 시작한지 2년이 채 되지 못했다.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중국어를 익히는 속도는 누구보다 빠르다는 게 학원 선생님의 설명.
특히 채율양은 지난해 본사가 주최한 중국어 말하기 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학원에서 만난 두 사람은 이번 대회를 위해 약 한 달간 맹연습을 펼쳤다. 덕분에 두 사람은 단짝이 됐고, 무대에서도 떨지 않고 대회를 잘 마칠 수 있었다.
이들은 중국어를 유난히 좋아해 학교에서도 방과후 활동에 중국어를 선택했다.
채율양은 “최고상을 받았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중국어 공부를 계속해 대회에 계속 도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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