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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사단 무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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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사단 무주 방문
  • 전민일보
  • 승인 2007.01.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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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양대학교 의대에서 연수 중인 이라크 의사 20여명이 3일 무주군 보건의료원을 방문해 병동 등 의료시설과 진료 현황을 견학했다.
이라크 현지에서 의사로 활동 중인 이들은 한국 국제화협력단의 초청으로 한국에 오게 됐으며, 전국의 16개 보건의료원 중, 보건, 의료, 서비스, 경영 등 다방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무주군의 선진사례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무주군 보건의료원을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방문단 일행은 무주군 보건의료원에서 50개 병상과 한방과 등 8개 진료실을 둘러보며 무주군의 의료서비스 현황을 견학했으며, 전문의들과 만나 의료관련 정보들을 공유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의료진들의 발길까지 이어지고 있는 무주군 보건의료원은 기존의 보건소 개념을 완전 탈피해 종합병원급 의료진과 시설,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 호평을 얻고 있다.
무주군 보건의료원에는 현재 10명의 전문의와 20여명의 전문 간호사가 내과, 외과, 한방과, 산부인과 등 8개과에 배치돼 있으며, 50개 병상이 운영되고 있다. 무주=황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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