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시.군 담당 등으로 혁신도시 인.허가 전담팀 구성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전북 혁신도시 건설사업의 각종 인.허가 업무를 담당할 전담팀이 구성된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혁신도시의 내년 하반기 착공에 필요한 개발계획, 실시계획 등 방대하고 복잡한 절차를 최대한 빨리 해결하기 위해 인.허가 TF팀을 구성키로 했다.
TF팀은 도시계획, 건축, 문화재,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국.공유재산, 농지전용, 산지전용, 상?하수도 등 8개분야 40여명으로 구성된다.
내년 1월 개발계획 초안 사전 협의시점부터 실시계획이 승인되는 11월까지 운영되며 개발.실시계획 및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등을 일괄 처리하게 된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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