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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익산시 초,중학생 생활영어 말하기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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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익산시 초,중학생 생활영어 말하기 대회 열려
  • 전민일보
  • 승인 2006.12.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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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청(교육장 정광윤)이 주최한 제4회 익산시 초,중학생 생활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이리고현초등학교 윤찬호, 기로현, 이지민, 옥혜린 학생과 이리동중학교 박가은, 최하경, 정해경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1일과 12일에 실시된 이번 대회는 학교생활과 관련된 내용,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내용, 전북도의 자연과 유적지를 소개하는 내용,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의 주제를 가지고 실시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서 5분 이내로 창의적인 주제와 상황 설정을 통해 실제 상황 중심의 생활 영어 말하기 능력을 평가했으며,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유로운 영어 구사능력을 통해 영어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광윤 교육장은 “ 21세기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생활영어 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능가할 수 있는 영재 발굴이 필요하다.”며 생활영어 교육의 활성화를 밝혔다.
한편 우수학생 지도 교사에게 주어지는 지도교사상에는 이리고현초등학교 김중숙 교사와 이리동중학교 최남준 교사가 수상했다. 익산=고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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