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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암면 주민자치센터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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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암면 주민자치센터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
  • 전민일보
  • 승인 2006.12.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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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암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장문엽)가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번암면에 따르면 지난 3월 문을 연 번암면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그동안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농촌지역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키고 있다는 것.
번암면사무소 옆에 위치한 번암면 주민자치센터는 총 사업비 1,517백만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총면적 595평에 연건평 381평의 3층 건물로 1층엔 경로당 등 각종 사회단체 사무실이 들어서 있으며 2,3층엔 건강 증진실을 비롯해 인터넷방, 여성문화방, 아동독서실, 다목적 강당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서 이용객이 12,000여명에 달하고 있다.
특히, 분기별로 요가, 노래, 배드민턴, 에어로빅, 농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수강생이 500여명에 달하는 등 날로 인기를 얻고 있다.
번암면은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질 높은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지역공동체를 형성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 ‘세계 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 장수’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장수=송병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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