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집은 2005년에 개소한 노인요양시설로 현재 53명의 치매와 무의탁노인이 정부 보조와 독지가들의 도움으로 안락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21명의 종사원이 어르신들이 불편이 없도록 정성껏 모시고 있는 시설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로 대학교에서는 관련학과인 사회복지학과와 작업치료학과와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 실습현장 제공 및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로 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군산=박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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