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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인터뷰] ⑥ 익산을 민주통합당 전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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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인터뷰] ⑥ 익산을 민주통합당 전정희
  • 윤동길
  • 승인 2012.04.25 1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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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총선이 막을 내렸다. 정치신인 7명이 국회 입성해 성공하며 새로운 변화와 인물을 요구하는 유권자들의 표심을 확인할 수 있는 선거였다. 앞으로 도내 국회의원 11명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야 한다. 본보는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19대 총선 당선자들의 공약과 의정활동 등 앞으로의 포부와 청사진을 들어봤다.

 

- 다시 한번 당선을 축하한다. 당선자로서 인사말씀을 부탁한다.

먼저, 저를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익산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익산의 발전과 익산 시민의 행복을 위한다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출발했기 때문에 그 대의를 위하여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지역의 분열과 갈등이 심각했는데 선거를 통하여 더욱 그 골이 깊어졌습니다. 갈등을 치유하고 봉합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과제가 남아 있어서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 이번 선거에서 승리의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무엇보다도, 지역민들의 변화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역의원을 교체하고 새로운 인물을 기대하는 요구가 컸기 때문에 그것이 표심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현역의원을 교체하고자 하는 반대세력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고 아이러니컬하게도 그러한 힘의 결집이 당선을 견인한 요인이었습니다.

 

- 이번 선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상대후보로부터의 흑색선전과 비방이 너무 심해서 힘들었습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일들을 기정사실화 하고 그것을 대량으로 유포함으로써 유권자들로 하여금 판단을 흐리게 한 측면이 있습니다.
선거가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것을 경계했기 때문에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만, 너무 심해서 결국은 고소, 고발이 이루어졌습니다. 네거티브 선거를 지양해야 한다고 늘 생각해왔었는데 선거가 네거티브로만 진행된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 당선자로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보다 많은 지역민들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물론 선거과정에서도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만 그 때는 당선되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그다지 무게를 두지 않았습니다. 이제 당선인의 신분으로서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소통을 위해서 힘쓰겠습니다.

 

- 국회의원으로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될 지역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또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첫째는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어떻게 잘 완성시켜서 익산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2015년까지 산업단지를 완성시켜서 150개의 기업과 10개의 연구소를 유치할 계획으로 있는데 이러한 계획이 잘 이루어지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이러한 일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특별법을 만들어서 터덕거리지 않고 상황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는 고도 르네상스 사업입니다. 익산이 백제문화의 본류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금마와 왕궁의 유적지를 복원하고 개발해서 백제마을을 만들고, 미륵사지 인근의 유적과 유물들을 복원할 과제가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국립박물관을 유치하고 궁극적으로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앞으로 상임위 활동계획은?

익산 지역의 현안과 관련해서 문화관광위원회나 농림수산식품위원회를 원하고 있습니다만, 전라북도의 의원들과 상호 협의를 거쳐서 골고루 배치되도록 전라북도 차원에서 배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지역구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지역구는 현재 대단히 복잡한 갈등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역구 관리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는 그룹들을 어떻게 조정하고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내는가가 과제로 남아 있는데 여러 그룹을 아우를 수 있는 조정자를 선임해서 협조를 구할 생각입니다.

 

-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가정에서 사랑받는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도 자신감이 있고 당당한 것처럼, 지역에서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셔야 국회에 가서도 일을 할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됩니다. 잘못했을 때는 따끔한 질책과 비판도 필요하지만 격려하고 지지해주시면 힘이 날 것입니다.
공익을 위해서 헌신하는 성실하고 정직한 의원이 되겠습니다.

 

걸어온 길

전북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박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전북여성정치발전센터 소장
전북대학교 겸임교수
통일부 통일교육위원회 위원
여성부 여성인력개발정책협의회 위원
전북발전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 소장
익산시청 여성발전기금심의위원회 위원


핵심공약


LED-BIT 융복합 첨단 비즈니스밸리 조성사업
산업동물의 메카 조성사업
농축산 식품 글로벌 교육센터 조성
고도익산 르네상스사업
복합시니어센터 조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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