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에 친절도 등을 높이기 위한 각종 사업을 발굴하게 될 ‘전북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문을 열었다.
23일 전북발전연구원에서 도청 정헌율 행정부지사를 비롯 지역사회서비스와 관련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앞으로 지역사회 서비스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과 민관네트워크구축, 서비스 현장점검을 통한 사업평가. 품질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도민들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마련돼 서비스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2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설치’ 공모에 선정돼 전발연을 위탁기관 선정하고 허명숙 단장 등 5명을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전담인력으로 구성했다.
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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