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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다문화 및 일반가정 열린 아버지 학교 운영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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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다문화 및 일반가정 열린 아버지 학교 운영 ‘눈에 띄네’
  • 문홍철
  • 승인 1970.01.0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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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참된 아버지상을 정립하고 가정 정체성 회복 등을 위해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개설해 운영하는 ‘열린 아버지 학교’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5일부터 4주간에 걸쳐 운영되는 군의 ‘열린 아버지학교’는 지난 2011년에 처음 개설돼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는 아버지 참여자들이 많아지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운영된다.

교육수강은 매주 목요일 3시부터 임실군청 농민교육장 5층에서 40여명의 교육생들이 4개조로 나누어 아버지상 정립하기 위한 교육이 두란노 아버지학교 전부지부에서 주간해 운영된다.

특히 아버지 학교는 1주차에는 아버지의 영향력, 2주차는 아버지와 남성, 그리고 3주차는 아버지의 사명에 대해서 수강하고 마지막 4주차는 교육생들의 가족이 동참하여 가정의 소중함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강완묵 군수는 “한 가정을 이루는 가장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고 사회도 건강해 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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