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와 기업형수퍼마켓의 영업시간과 의무 휴일을 골자로 한 전주시 조례 개정안이 시행된 첫날인 11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주에 위치한 18개 기업형수퍼마켓이 휴업에 들어갔다. 전주시 송천동의 한 기업형수퍼마켓에 의무 휴일을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박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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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와 기업형수퍼마켓의 영업시간과 의무 휴일을 골자로 한 전주시 조례 개정안이 시행된 첫날인 11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주에 위치한 18개 기업형수퍼마켓이 휴업에 들어갔다. 전주시 송천동의 한 기업형수퍼마켓에 의무 휴일을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박형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