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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 주말인파로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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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 주말인파로 인산인해
  • 전민일보
  • 승인 2011.08.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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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일부터 주말까지 3일간 총 2만여명 방문객 몰려
지난 26일 오픈한 전주 송천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가 주말동안 수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한라건설에 따르면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 오픈일인 26일 하루 총 7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주말까지 2만2000여명(28일 오전 11시)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 앞서 개장 첫날에는 모델하우스 입장까지 2시간이 소요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3일동안 모델하우스 내 마련된 상담석에는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로 붐볐고, 외부에는 이동식 중개업소(일명 떴다방)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
특히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대기번호까지 받아가면서 적극적으로 분양상담을 받는 등 전주지역 부동산시장의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전주지역에 6년만에 공급되는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고 분양 즉시 전매가 가능해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2개 단지 지하1층, 지상11~14층 15개 동 총 966가구(전용면적 84㎡)규모로 조성된다.
분양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1일 1순위 ▲9월2일 2순위 ▲9월5일 3순위 청약접수가 실시된다. 당첨자발표는 9월9일, 계약기간은 15일~19일이며, 입주는 2013년 10월 예정이다.
전 세대가 판상형 구조에 남향으로 배치돼 있어 일조권 및 통풍이 뛰어나며, 분양가의 경우 3.3㎡ 당 평균 670만원 대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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