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구매-일손돕기 등 도농 상생 도모
2004년 조성된 깐치멀 정보화마을이 11월 9일 군산세무서와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깐치멀정보화마을(깐치멀체험농장) 윤경옥 대표와 군산세무서 장남홍 세무서장, 군산시지부 노시준 지부장을 포함 30여명이 참가하여 체결한 협약의 주 내용은『농촌일손돕기와 농산물 구매, 농촌 체험 관광 상품 판매 촉진』을 통해 도농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고향 농촌마을이 도시와 함께 발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 동안에도 2006년도 전라북도 선도 정보화마을로 선정되어 내년까지 도비 4천만원과 시비 4천만원의 선도마을 활성화 사업비를 지원 받으며 대표 농산물인 토마토와 포도를 이용
토마토 심기, 토마토 따기, 포도나무 분양, 포도 수확체험등 다체로운 농촌 체험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도시민들의 발길을 이끌어 3,000여명의 도시민들이 마을을 방문했다. 군산=박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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