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하닐장신대에 따르면 신교수는 지난 18일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경량)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 및 간담회에서 전?의경 심리상담관 위촉장을 받았다.
올해 처음 제정된 전?의경 심리상담관은 전·의경들의 개인적인 고충과 문제 해결을 위해 상담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개인 및 집단상담 등 다양한 상담활동을 벌이게 된다.
신 교수는 독일 국립예술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디자이너였으나 2002년 미술치료학으로 전공을 바꾼 이후 2008년 원광대 대학원에서 예술치료전공으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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