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북도에 따르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예산참여 유도를 위해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종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직능별, 단체별로 도민들을 적극 접촉해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고 요구하는 내용을 파악해 이를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도는 내년도분 예산편성을 위해 지난달 27일 도의원과 사회단체대표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도민종합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를 토대로 예산을 편성 한 뒤 11월 도의회에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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