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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태 제3대 전북광역자활센터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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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태 제3대 전북광역자활센터장 연임
  • 전민일보
  • 승인 2010.07.0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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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도 같은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 이들의 자립기반을 닦아 나가겠습니다.”
전북광역자활센터장에 연임된 황주태 센터장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일터와 일자리 만들기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대에 이어 제3대 센터장으로 취임하면서 최종 목표인 저소득층의 자활자립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컨설팅과 홍보 등 기존사업은 물론 신규 사업에도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일자리 만들기 사업인 희망리본프로젝트와 지역자활센터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북광역친환경물류센터 등의 성과를 높이는데 매진하겠다는 것.
황 센터장은“현장중심 업무수행과 창조적 업무추진은 완벽한 일처리의 요건”이라며 “사업장의 애로와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찾는 현장위주의 광역자활사업으로 발전지향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소통을 강조했다.
자활사업 참여주민, 지역자활센터와 중앙자활센터가 서로 소통하고 연결하는 교량역할은 물론 ‘골고루 잘사는 따뜻한 전북’을 강조한 전북도의 복지정책과 연계한 자활복지사업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한 개의 일자리가 가정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취업과 창업사업 등에도 역점을 둘 것”이라며 “도와 광역센터, 지역 및 중앙센터와 광역센터 간 소통과 화합으로 사업추진동력을 한데모아 자활생산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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