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각 유통가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선물을 받는 대상에 따라 적당한 추석선물을 전개 판매하고 있다.
부모, 친지 등 웃어른에게는 건강과 관련된 상품이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다. 더덕, 수삼세트(1kg 9만원)와 국내산 표고버섯,가평 잣,영동 호두 등으로 구성된 품질인증 건과세트(13만원), 내산 참조기만을 선별한 뒤 천일염에 송화가루를 코팅한 송화굴비세트(30만원),한우명품세트(5.4KG,68만원),팔각사과세트(12만~16만원)등도 어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 들이다.
직장상사나 은사에게는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 부담없는 5만~7만원대의 와인 선물세트나 10만원대의 의류세트를 권할 만하다.
이 외에도 조카나 어린 자녀에게는 고가의 상품보다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 품으로, 박찬회 화과자 명장세트(58,500원)나 양갱종합세트 9호(45,000)와 같은 전통 과자를 비롯, 5층 아동코너에 아동 의류와 신발, 완구류 등도 추석 선물로 좋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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