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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복제휴대폰 여전히 판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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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복제휴대폰 여전히 판친다
  • 김성봉
  • 승인 2006.09.18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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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올 6건 109대 적발... 서울 제외 가장 많아
올부터 정보통신부가 시행하고 있는 복제휴대폰 포상제도.
금년 상반기에 적발된 불법 복제 휴대폰 적발건수는 전체 58건, 휴대폰대수 2,375대로 나타나 7월까지 3회에 걸쳐 20명에게 1,500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과학기술정보통신위ㅣ 김태환의원이 분석한 ‘복제 휴대폰’ 적발현황에 따르면 2004년 43건 858대, 2005년 81건 6,574대로 급격히 늘었으며 2006년 상반기까지 적발된 휴대폰은 58건에 총 2,475건이다.

올 지역별 불법복제휴대폰 적발현황은 서울 경기가25건 1,535대로 가장 많았으며 전북지역이 6건 617대로 뒤를 이었으며 전남이 6건 109대, 청주, 충북과 대부 경북이 각각 0건 5건 15대로 집계되었다.

이에 김의원은 “불법복제 휴대폰은 범죄이용에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솜방이 처벌에 불과하다고 밝히고 유통규모를 파악 관련법규를 강화 복제휴대폰이 발 붙지 못하게 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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