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최대 복지는 일자리 창출로 젊은이는 물론 노인까지 일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면서 “기업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해 복지를 실현하는 최우선 목표를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석정온천 관광지 개발과 친환경 농어촌 뉴타운 건설,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를 구축해 머무르는 고창관광을 이뤄내고 자전거도로와 농어촌테마공원 조성 등으로 살기 좋은 명품도시를 만들겠다는 것.
이어 그는 “사람을 가르치고 육성하는 일에 최우선으로 투자할 것”이라면서 “마음 놓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과 아이들이 커서 훌륭하게 자랄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또 “고창에서 생활하면서 노후까지도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살기 좋은 고창, 행복한 고창을 만들어 내겠다”면서 “자영업자들에게도 경영안전자금을 지원해 사채 안 쓰고도 사업할 수 있는 제도를 기필코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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