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15:10 (목)
수영이 있어 행복한 동심
상태바
수영이 있어 행복한 동심
  • 박종덕
  • 승인 2006.09.14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교육장배 초중등 대회 성황... 우수한 꿈나무 조기발굴 초석 마련

 

전라북도정읍교육청(교육장 허기채)은 수영선수를 조기 발굴해 우수 선수로 육성하고자 지난14일 정읍학생복지회관 수영장에서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제9회 정읍교육장배 초․중등 혁신수영대회를 개최했다. 

제9회 정읍교육장배 초․중학생 혁신 수영대회에는 김환철, 김규령 전라북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 강광 정읍시장, 박진상정읍시의장, 유화정 정읍시학교운영협의회장 외 30여명의 위원장, 정읍시 교원연합회 이종월회장, 정읍시 초등교장단 심재식회장외 37명의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허기채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수영대회가 수영인구의 저변확대와 신인 꿈나무를 발굴해 정읍 생활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수영이 좋아 열심히 운동한 비 등록선수들에게 경쟁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게 하려는 소중한 기회로 우수한 꿈나무 선수를 조기 발굴해 과학적아고 밀도 높은 훈련으로 정읍수영의 명성을 온 누리에 떨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종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읍교육청 오이택장학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수영에 자질있는 꿈나무들이 많이 발굴되어 전북수영의 미래를 이끌어가고  타 시군에 비해 극히 열악한 환경으로 낙후돼 있는 수영선수를 조기 발굴해 우수 선수로 육성되는 수영대회로 발전하기바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면서 정읍수영 중흥의 시금석이 될 것을 기대하며 대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정읍학생복지회관 수영장에서 개최된 이번 수영대회에는 남자 125명, 여자 115명등 240명이 출전해 그 동안 각 학교에서 특기․적성교육 등을 통해 연마한 기량을 겨루었으며 입상자는 교육장표창과 함께 내년에 개최되는 제37회 전국소년체전을 대비한 유망선수로 육성할 방침이다. /정읍=박종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