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도의회는 제26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 보궐선거에서 고 (고창 2)의장은 총 투표수 26명 가운데 찬성 25표를 얻어 후반기 새 의장으로 선출됐다.
고 의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전북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의 개발 및 대안을 제시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고 의장은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 출마를 포기한 고 의장의 임기는 6월30일까지로 앞으로 3개월 간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고 의원이 신임 의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김대섭((진안1) 의원이 선임됐다.
제2부의장 선거에서는 권창환(완주1) 의원이 당선됐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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