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14개 시·군 241개 읍·면·동으로 이어지는 복지정책이 수혜자와 가장 밀착된 현장에서 홍보되고 상담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들 홍보모니터요원을 위촉했다.
365돌보미콜센터 홍보모니터요원은 앞으로 이웃의 어려운 복지문제를 콜센터 상담을 통해 해결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홍보모니터요원들은 센터를 홍보하고 콜센터에 상담이 필요한 도민에게 콜센터를 안내하는 임무를 맡을 것을 다짐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홍보모니터요원들의 활동을 통해 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복지혜택을 더 많은 수혜자들이 입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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