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북도에 따르면 다음달 23일 개최되는 새만금 방조제 준공행사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강 위원장을 비롯해 총리실 이병국 단장과 박철수 정책기획관, 농림수산식품부 오경태 녹색성장 정책관, 한국농어촌공사 이원희 부사장 등 20여명이 방문한다.
강 위원장 등은 새만금 전시관에서 깃발축제 등 준비상황과 준공행사·도로개통 등 추진상황을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장으로부터 보고받는다.
이날 김완주 도지사는 현장에서 새만금 수질개선관련 국비지원과 새만금 방조제 도로개통관련, 변산해수욕장 주민숙원사업 지원대책 등 7가지 현안을 건의할 예정이다. 김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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