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7:35 (금)
"새만금 성공 바탕 전북 발전시킬 것"
상태바
"새만금 성공 바탕 전북 발전시킬 것"
  • 전민일보
  • 승인 2010.03.02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민족 경제비전연구소(이하 한경련) 전북지부가 1일 창립총회를 갖고 새만금 사업을 중심으로 한 전북발전의 비전을 제시했다.
한경연 전북지부는 이날 오후 4시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신건 이사장과 정동영, 유성엽 상임고문, 유균 공동대표를 비롯해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새만금사업의 성공을 통한 서해안 시대의 개막 등 전북 발전에 대한 비전을 논의했다.
신건 이사장은 "한경연은 새만금의 바른 사상 연구와 계승, 그리고 새만금 사업의 조기 성공을 목적을 하고 있다"면서 "전북이 가진 큰 경제적 자산인 새만금을 우리의 미래 희망으로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정동영 상임고문은 "피와 땀, 눈물을 바탕으로 이곳 전북에서 대동사상이 태어나 한민족의 무궁한 미래 경제 비전을 꽃피우고자 하는 것이 오늘 이 자리다"라며 창립을 축하했다.
한편 한경연은 지난 해 3월 미국에 체류하던 정동영 고문을 중심으로 한민족의 상생발전 및 800만 재외동포와의 수평적 연대를 위해 미국 워싱턴과 뉴욕, LA 등 17개 지부가 창립됐다.
/특별취재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