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강산주조(대표이사 이영식)씨가 지난21일 지방세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완주 전라북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영식 대표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지방세 107건 220백만원을 자진 납부하여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과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해왔으며, 매년 쌀 100포 이상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증하는 등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기업인으로써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부안누에특화단지에서 생산되는 오디를 민속주로 개발하여 부안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부안=홍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