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소장은 지난 22일 서울 여성프라자에서 열린 2009 여성폭력방지 평가 시상식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최 소장은 지난 2004년부터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모두 121회에 걸쳐 1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벌여 양성평등의식의 확산과 평등한 인권회복에 앞장선 점이 인정을 받았다.
또 최 소장은 노동부 성희롱예방교육 전문강사로 활동, 각종 직장에서 189차례에 걸쳐 1만4000여명에게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선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군산=김종준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