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과 세광교회봉사단, 군산녹음봉사회 등 3개단체가 전북도자원봉사자대회 으뜸상이라 할 수 있는 전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17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주최로 열린 ‘2009 전라북도자원봉사자대회’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이날 전북도지사상 단체부문에는 CJ제일제당을 비롯해 세광교회봉사단, 군산녹음봉사회가, 개인부문에는 김영선(엄마손가족봉사단)씨와 이원영(군산한방병원)씨 등에게 주어졌다.
또 전북도교육감 개인부문에 임정근(군산고 학생)군, (사)전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이사장 단체와 개인부문에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와 김형호(군산대)군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사)전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장상 개인부문에는 김진유(군산영광여고 학생)양에게 돌아갔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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