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성화학 석상신 대표는 “지역발전을 위해서 인재애 대한 투자가 지역기업이 할 수 있는 가장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교육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문동신 시장은 이에 “군산교육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교육환경개선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교육도시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서수면에 자리한 우성화학은 플라스틱 봉투 및 필름을 제작하며, 연간 29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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