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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지난해 사업체수 11만9787개, 전년에 비해 소폭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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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지난해 사업체수 11만9787개, 전년에 비해 소폭 줄어
  • 전민일보
  • 승인 2009.10.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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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지역 사업체수가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8년 기준 전국사업체 조사’ 잠정집계 결과에 따르면 도내 사업체수는 11만9787개로 전년 12만62개에 비해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수 감소에도 종사자수는 50만9306명으로 전년 50만2261명에 비해 1.4% 증가했다.
업종별 증감현황을 보면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3.9%), 금융 및 보험업(8.0%),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7.8%)등은 증가했으며, 사업시설,사업지원서비스업(11.2%), 제조업(2.5%)등은 감소했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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