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여성회원 47명으로 구성된 전주무지개로타리클럽은 이날 전주시 평화동의 전북손수레장애인협회와 베데스타의 집을 방문, 각각 냉?온풍기, 세탁기와 김치냉장고를 전달하고 장애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문에는 신상근 평화2동장과 평화2동 주민자치위원회 오평근 전위원장, 손수레협회 임희석 회장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양혜영 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한 기금 마련으로 오는 9월 3일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준비하는 등 로타리의 이념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봉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