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지상렬 피부나이 공개
박명수, 지상렬의 피부나이가 공개됐다. 결과는 박명수는 41세, 지상렬은 46세. 올해 37세 동갑내기인 둘은 자신들의 피부나이가 40대를 넘었다는 것에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차승원의 헬스클럽’ 후속으로 선보이는 새 코너 ‘동안클럽’(연출 박정규)에 출연한다. 10년 젊게 살기 프로젝트인 ‘동안클럽’은 박경림, 박명수, 지상렬이 진행을 맡았으며 노홍철, 이켠, 간미연, 서연영도 함께한다.
프로그램을 위해 미리 출연자들의 피부나이를 측정해 본 결과 박명수는 41세, 지상렬은 46세로 나타나 충격을 준다. 다른 출연자들인 간미연 21세, 서인영 24세, 노홍철 31세, 이켠 21세 등은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동안클럽’은 최근 문화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안(童顔)을 주제로 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의학적 상식을 재미있게 전달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2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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